[비전공자의 AI 부트캠프 일지 #6]머신러닝 기초 정리원티드 포텐업 부트캠프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지만 머신러닝 파트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어려움이라고 느껴진 이유가 수학적인 내용이었다. 이과와는 관련이 없던 사람이라 중요한 개념으로 경사하강법이 나오는데 이걸 이해하기 필요한 것이 미분이라고 한다. 새로운 배우는 언어이고 개념이라 쉽게 말하자면 초반 소통이 되지 않았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그렇다고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을 배우지 못하는 거나 만들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서비스나 제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는 앞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비즈니스 이해와 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지, 어떻게 만들어가는지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어렵다고 생각했던 경사하강법은 우리의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